maily : 아스트로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한국의 substack 같은 서비스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. 뉴스레터 기반으로 유료 멤버십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. 카카오페이와 연동해 월 단위 멤버십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 아직 서비스 초기여서인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강점을 지니고 어떤 목표로 론칭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. 스티비가 장악하고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 시장에 유료 구독 및 결제를 무기로 과감히 진입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.
유료 구독 결제 서비스
스텝페이 : 말 그대로 정기 구독 결제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. 당장 월 단위 정기구독을 시작해야 할 때 프리랜서 기자라면 결제 문제에 곧장 봉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.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리가 쉽지 않네요. 후원(기부)가 아닌 구독에 특화된 결제 플랫폼으로 보입니다.